대문을 셀프로 설치하고 허전한 대문 위로 꽃들이 올라가게 만들기 위해 가든아치를 설치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원주택 대문 구입 후 셀프 설치. 집 울타리로 메쉬 휀스를 구입해서 셀프로 설치한 후... 이번에는 집 대문을 구입해서 셀프로 설치해보았습니다. 아래는 메쉬 휀스 셀프 설치 포스팅입니다. 집 울타리 메쉬 휀스 셀프 설치 요즘 redgony.tistory.com 대문만 있어도 괜찮긴하나 꽃 동굴을 지나 집으로 입장하고자 작업을 하기로 합니다. 인터넷으로 최저가로 구매한 가든아치가 도착하였습니다. 조립설명서를 보면 뭔가 엄청 복잡해보이는 것 같지만.. 봉은 종류가 5가지 뿐이라서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설명서에는 조립할 b가 없지만 a의 반대편 끝에 b를 조립해주면 됩니다. 방향은 한쪽 방향으로 계속 조..
산청에 있는 황매산에 갔다가 갑자기 차에서 에러코드가 나왔습니다. 오르막을 오르고 있었는데 인젝션 점검요망이라고 에러가 뜨네요. 시동 껐다가 키거나 시간 좀 지나면 에러가 해제되었었는데.. 이 날은 집에 갈 때까지 에러가 떴습니다. 그러다가 엔진체크등에도 불이 들어오면서.. 배출가스제어장치 점검요망 에러가 뜨면서.. DPF에 문제가 있다고 체크등이 떴습니다. 그와 동시에 큰 돈이 들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합니다. 이 에러가 뜨면 나타나는 증상은 일단 엑셀을 밟아도 차가 잘 안 나갑니다. 사람이 풀로 앉은 경차가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처럼 힘이 없습니다. 크루즈컨트롤로 100킬로 정속 주행을 하게 되면 오르막길일 경우 rpm이 왔다갔다 하다가 기어가 6단에서 5단으로 자동 변경되어 버립니다. 시동..
길고도 길었던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출까지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야기하면.. 건축물의 건축비 이외 비용은 제외하고.. 건축비와 설계비만 청구하였습니다. 건축비 166,000,000원(부가세 불포함) 설계비 10,000,000원(부가세 포함) 그리고 이 중에서 건축비는 1억6천6백만원 중 110,000,000원(부가세 포함)만 청구를 하고, 설계비는 100% 청구하였습니다. 이번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서 토지 구입비 49,880,000원과 건축비 1억 2천만원(부가세 포함)을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총 2억이 가능한데 저는 169,880,000원을 대출받게 된 셈입니다. 대출 신청할 때 뭐가 꼬여서인지 '건축비로 7천만원밖에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멘탈이 깨질 것..
집 울타리로 메쉬 휀스를 구입해서 셀프로 설치한 후... 이번에는 집 대문을 구입해서 셀프로 설치해보았습니다. 아래는 메쉬 휀스 셀프 설치 포스팅입니다. 집 울타리 메쉬 휀스 셀프 설치 요즘 집에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을 셀프로 하고 있습니다. 저질이긴하지만 실력은 조금 나아지는 것 같고.. 성취감도 생기고.. 돈도 절약하고.. 골병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집 주위로 redgony.tistory.com 배달비도 돈이 들기에 직접 가서 받아왔습니다. 앙카형으로 설치할 것이라서 앙카형 기둥 2개와 대문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앙카형 대문 기둥을 약 50센치 정도 묻어야하는데.. 삽으로는 직각으로 파는데 한계가 있어서.. 쇠지레(빠루) 큰 것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확실히 직각으로 땅을 파는데 효과적입니..
여행 관련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모든게 거의 정지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이 무렵 가장 이쁜 곳은 겹벚꽃이 피는 곳이란 생각에 일요일 점심때쯤 경상도에서 전라도까지 달렸습니다. 대략 2시간 40분쯤 걸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전주 완산공원입니다. 3년전에도 다녀왔었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은 포스팅도 안했었네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개방을 하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드디어 개방을 하였습니다. 완산공원쪽으로 진입을 하자 안내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전주완산초등학교를 주차장처럼 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주차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전주 완산공원은 원래 철쭉 군락지였다고 하는데 새롭게 조성하여 개방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꽃들을 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완산공원으로 올라가서 ..
욕실에 벽걸이 거울을 설치해보았습니다. 해보니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준비물은 전동드릴, 타일용 기리(타일용 기리 쓰니깐 잘 됐습니다.), 망치, 칼, 줄자, 연필, 수평대(수평대가 없어도 됨), 거울 및 부속품 아래 보이는 것이 타일용 기리인데 화살 앞 부분처럼 생겼습니다. 힘 하나 들 것 없이 잘 파졌습니다. 저는 수평대가 있었지만 쉽게 할려고 타일 라인에 맞혀서 구멍을 뚫었습니다. 처음에는 저 끝부분에 구멍 뚫다가 타일 깨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너무 잘 들어갔습니다. 수전을 센터로 잡고 거울 걸리는 부분을 생각해서 (거울이 안 걸리게 너무 멀게 체크하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의견입니다.) 대략적으로 연필로 마킹하면 됩니다. 마킹한 곳을 드릴로 살살살 뚫어주면 됩니다. 진공청소기가 있으면 옆에 ..
집 출입구쪽에 알골재가 깔려있었는데.. 혼자서 판석 깔기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얼마만큼 판석을 깔지를 정하고 알골재를 한쪽으로 끌어내었습니다. 아래 사진에 구멍을 미리 2군데 파 놓은 것은 현관문을 설치하기 위해서 미리 구멍을 파 둔 것입니다. 현재 현관문은 다 설치하였는데 현관문 설치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현무암 판석은 새로 사지 않고 콘크리트 옹벽 옆의 한 부분을 빼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이 부분은 과실수를 식재하였습니다. 과실수 식재한 모습은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직 코로나 후유증땜시 힘든데 집에서 곡괭이질을 많이 해서인지 엄청 피곤하네요. ㅠㅠ) 판석을 깔기에 앞서 지면 평탄화를 위해서 곡괭이로 열심히 땅을 파주었습니다. 문제는 땅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모래처럼 잘게 부시느라..
차디찬 겨울에 철근콘크리트 주택을 신축하고.. 집이 춥고 보일러를 올려도 난방도 제대로 안되고.. 그로인해 LPG 가스값은 뒷목을 잡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이로인해 이번에 LPG 가스통 50kg 2통 쓰던 거에서 250kg짜리 벌크통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은 아래 포스팅에서 정리해놓았습니다. 신축 주택 입주하고 1주일 후 문제점 및 해결한 것들..(lpg 보일러 난방비 절약방법) 집을 지은 기쁨도 잠시.. 입주하고나서부터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생긴 문제점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문제점들을 해결한 과정들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문제점이라고 redgony.tistory.com lpg 벌크통을 설치하려면 바닥을 모르타르로 해놓아야 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패드를 친다..
요즘 집에 들어가는 거의 대부분을 셀프로 하고 있습니다. 저질이긴하지만 실력은 조금 나아지는 것 같고.. 성취감도 생기고.. 돈도 절약하고.. 골병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집 주위로 울타리를 쳐 보기로 하였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대략적인 견적을 봅니다. 어느 정도 저렴하게 하려고 메쉬휀스를 구입했습니다. 메쉬휀스는 1경간당 2미터 정도인데.. 저는 앙카형 900mm 16개, 기초형 1200mm 13개. 앙카형 마감주주 1개, 기초형 마감주주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집 근처에 공장이 있어서 배달해달라고 말씀드리니 운반비 5만원에 배달해주셨습니다. 배달비까지 대략 90만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혼자하기에 좀 힘이 들 것 같아서 친구를 소환하였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조금 왔는데 덕분에 좀 더 힘들었..
옥상이 넓디 넓어서 그냥 두기에는 너무 아까워 옥상 계단을 설치하였습니다. 업체를 통해 설치를 하였는데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대략 4일 정도 걸리더군요. 하루 와서 재료 던져 두시고 가시고.. 또 하루 와서 재료 던져 두시고 가시고.. 그리고 대략 2일 정도 걸려서 옥상 계단을 완성하셨습니다. 없다가 있으니 좋더군요. 뷰가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넓디 넓은 옥상을 쓸 수 있으니 이것만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의 알골재가 자꾸 도로쪽으로 넘어가서 유실이 되어 바닥의 판석에 있는 경계석을 빼내어 도로쪽으로 옮겨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로지 셀프 노동력만 사용하여 작업을 하다보니 거의 꼬박 하루 작업하였습니다. 삽으로는 땅이 파지지도 않아서 곡갱이도 철물점에서 사왔습니다. 아스파트 도로에서 일정 부분 ..
최근래에 작업을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샤시 풍지판을 추가 설치하였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설치하고, 경계석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집 주위로 휀스를 설치하였는데 다음 포스팅때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풍지판 추가 설치한 것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풍지판을 추가로 설치한 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레들이 샤시가 닫혀있음에도 들어오는 일이 생겼습니다. 왜 그런가보니 샤시의 높이가 다 똑같을 것 같지만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풍지판의 높이는 제각각인데 샤시와 풍지판이 딱 맞닿아 있어야되는데 사이가 뜨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풍지판을 인터넷을 통해서 현재 있는 것보다 고무가 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래 왼쪽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같은 너비이지만 풍지판의 고무 길이 차이가 납니다. 풍지..
2022년 미나리 판매 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올해는 미나리 하우스도 힘이 들고 저 개인적으로도 힘이 드네요. 저는 지난 달에 갑자기 코로나에 걸려서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오늘에서야 좀 정신을 챙긴거 같습니다. 아직 코로나 후유증으로 오한,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증, 피로감, 미각/후각 일부 상실.. 그러다보니 일도 못하고 거의 한 달을 집에서 계속 쉬기만 했네요. 미나리 하우스는 하우스대로 작년까지는 그래도 판매가 잘 되었었는데.. 올해는 갑작스럽게 거래처에서 공급 중단을 하는 바람에 미나리가 작년보다 판매가 부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하우스에 가보니 남은 미나리들이 많네요. 마음이 좀 착잡합니다. 미나리 베어와서 선별하고.. 세척까지 마치면 이렇게나 상태가 좋은데 말입니다. 올해..
어제 오늘 일이 좀 많았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아직 정신을 좀 못 차리긴 했는데 빨리 대출 신청을 해야해서 시청과 등기소, 주민센터, 농협까지 다녀왔습니다. 먼저 영천시청에 방문하였습니다. 신축 건물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하려면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으실 때 도로명주소가 나와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등기소에 건물 등기하실 때 도로명주소가 있어야된다고 합니다. 가끔씩 건축물대장에 도로명주소가 없어서 등기소에 가면 다시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저처럼요..)가 있으니 건축물대장 발급받으시고 도로명 주소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면 담당공무원에게 도로명주소를 추가해서 재발급해달라고 하면 비용을 다시 지불하지 않고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축물대장을 들고 취득세 납..
지난 2월말쯤에 코로나 확진되서 고생하다가.. 이제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직 어지럼증과 기침이 계속 나긴하지만 이제 좀 살만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이사한 집에 어항을 설치하였습니다. 이전보다 규모는 좀 줄였습니다. 다용도실 철제 수납장 맨 아랫칸에만 어항 셋팅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키우던 애들은 겨울철 이사하는 과정에서 거의 다 전멸 시키고.. 핑크키티 구피 암컷 2마리, 수컷3마리만 남았습니다. 안시 성어들 10마리 넘게 다 죽여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이번에 안시 롱핀 성어 3쌍과 황금 안시 롱핀 성어 1쌍을 입양하였습니다. 택배로 오는 과정에서 물이 새서 하마터면 1쌍은 죽을 뻔 했네요. 그래도 다행히 무사하게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애들 잘 키우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도 회복..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체납보험료 납부 독촉 문자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스팸 문자인 줄 알았습니다. 무슨 보험료가 93만원이나 미납이 되었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전화량 폭주로 연결이 안 되더군요. 그러다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사업자로 미납된 금액이 있다고 하네요. 사업자??? 뭔가 고민을 해봅니다. 집 지은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산재보험료가 맞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체납이 생겼고, 연체금이 있고 그러냐고 하니.. 자세한건 근로복지공단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합니다. 그래서 또 근로복지공단에 전화해서 상담 요청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지사 담당자가 알고 있다고 그 쪽으로 안내를 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해당지사로 전화를 ..
집을 지은 기쁨도 잠시.. 입주하고나서부터 1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생긴 문제점들이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문제점들을 해결한 과정들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아래는 문제점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부분이긴 하지만.. 아래 좌측 사진은 옆집의 지대가 조금 더 높아 비가 많이 올 경우 경사를 따라서 집쪽으로 물이 침범할 것 같아서 기존의 알골재를 더 깔고 경계면쪽에 고랑을 내어서 물길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 사진은 입구쪽에 그냥 시멘트 마감이었던 것을 대리석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원래 하기로 했던 것이라서 문제점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문제점 들어갑니다. 저희 집은 다운라이트 시공을 많이 하였는데.. 첫 입주하고나서 불을 껐더니.. 이게 웬걸.. 잔류 전기가 흐르는지 등을 껐음에도 불이 미세..
어제부터 날이 따뜻해서 방수 작업을 하였습니다. 날 풀리는 3월에 할 줄 알았는데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우레탄 방수를 하였는데... 우레탄 방수는 '하도, 중도, 상도' 총 3번에 걸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하도와 중도는 같은 날 진행이 되고, 하루 지난 뒤에 상도 방수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아 사다리를 길게 펴서 작업을 하셨습니다. 같이 올라가서 보고 싶었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ㅜㅜ 작업은 하도를 먼저 바르고.. 3시간이 지난 뒤에 중도를 바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 말린 뒤에.. 상도를 바른다고 합니다. 우레탄 방수 수명이 대략 5년에서 7년 정도된다고 하는데.. 2026년쯤 되어서 또 발라야 될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지붕..
오늘 싱크대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마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오늘 작업 중 가장 관심이 많았던 곳은 드레스룸의 붙박이장입니다. 공간을 설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최대한 옷을 걸 수 있는 봉을 많이 넣었습니다. 80센치 폭 장이 4개가 들어갔으며 옷을 걸 수 있는 봉을 6개 넣었고, 이 중 봉 1개는 코트같이 긴 옷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서랍장 3개에 이불장 1칸 하였습니다. 문은 여닫이식으로 하면 무게때문에 쳐질 것을 우려하여 좌우 슬라이딩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슬라이딩식으로 하길 잘한 것이 슬라이딩으로 미는데도 문짝의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파우더룸의 서랍장은 최대한 문고리를 없애고 싶었는데.. 구조상 어쩔 수가 없어서 문고리를 넣었습니다. 세면대 수전과 문고리 색상을 금색으로 맞혔습니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