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전에 6km를 걷고, 거의 바로 앞산에 올라갔는데 걸은 거리는 약 4km 정도되었습니다. 오늘은 하루 3차례에 걸쳐서 18km를 걸었습니다. 총 걸음 수는 2만 3천보가 좀 넘네요. 뭐 이래저래 돌아다닌 것까지 포함되어서 2만 3천보가 된 것 같습니다. 칼로리 소모량이 인상적이네요. 1186kcal. 평상시에 이렇게 칼로리를 소모해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했습니다. 삼성헬스를 운동하면서 많이 참고하는데 제가 지난 7일 동안 걸은 걸음이 상위 2%라고 나오네요. 하긴 누가 이렇게 돌아다닐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건강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조깅을 한 곳은 집 근처에 있는 매호천를 따라서 걷는 코스로 걸었습니다. 제가 있는 ..
조카랑 경산 하양 '야간열차'에서 거나하게 찜닭을 먹고 팔공산 갓바위 산보에 나섰습니다. 저희는 아무래도 많이 먹은 탓에 정상적인(?) 등산이 어려울 것 같아서 경산 와촌 방향에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https://redgony.tistory.com/57 (5점) 경산시 하양읍 매콤 달달 추천하는 찜닭 맛집. 대가대 맛집 '야간열차' 조카와 함께 석가탄신일 전에 갓바위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갓바위 올라가기 전에 배 채우러 뭐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경산 하양에 온 김에 찜닭을 먹으러 하양역전 앞에 있는 '야간열차'에 �� redgony.tistory.com 네비게이션에 관음휴게소로 검색하게되면 와촌면 대한리쪽으로 올라가는 코스가 나옵니다. 관음휴게소 전에 주차 공간이 많기때문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
하던 일이 종료되어 바쁘던 일이 끝나서 이제는 좀 시간이 한가해졌습니다. 그러는 동안 몸무게는 90kg까지 불어났구요. 잘 먹고 그러니 95kg까지 찍고 그래서 이래서는 사람이 아니라 가축이 될 거 같아서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다이어트는 간편하게 대구 앞산 등산을 하면서 살을 빼려고 합니다. 작년에도 94kg에서 79kg까지 감량했었는데 목표치를 다 채우지 못하고 포기해서 일까요? 현재의 몸무게까지 도달하고야 말았습니다. 컹컹... 그래서 이번 목표는 71kg입니다. 사실상 71kg의 몸무게는 10년 전 몸무게인데 이 몸무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왕 시작을 한거 해보려고 합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몸무게를 체크해보니 깔끔하게 90kg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티하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