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 입양했습니다. 본래는 눈이 까만 팬더 코리도라스인데.. 이 녀석들 중에서 하얀 녀석들이 나와서 화이트팬더 코리도라스가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화이트팬더가 아니라 핑크팬더 같습니다. 핑크색을 더 많이 띄고 있습니다. 아래는 처음 입양했을 때 분리통에서 쪼롬히 있는 모습입니다. 입양한 시기는 2월 1일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격리통에서 어항으로 옮겨주었을 때 입니다. 밥 달라고 불쌍하게 있을 때 보면 너무나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활발합니다. 다만 눈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먹이를 잘 찾아 먹지는 못 합니다. 그래서 코리도라스 전용 사료보다는 테트라비트 위주로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브라인쉬림프 반응이 너무 좋아서 막 주었다가 어항에 히드라가 창궐해서 엄청 놀랬습..
새로 입양한 식구를 소개합니다. '하스타투스 코리도라스'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코리도라스보다는 그 크기가 작습니다. 저희 집에는 '스터바이 코리도라스'라는 꿀꿀이 코리도라스도 있습니다.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이쁩니다. 우리집 꿀꿀이 물고기들을 소개합니다. "스터바이 코리도라스 키우기" 본래 가재 이 외에는 물고기를 키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재도 어찌보면 그냥 호기심에 키우게 된 것인데 자세히 알고 보니 생태계 교란종이라 하여 더 이상 키우면 안 되겠더군요. 그것도 모 redgony.tistory.com 그런데 이번에 하스타투스 코리도라스를 입양하였습니다. 입양한 이유는 얘네들이 크기가 작은 대신에 떼로 몰려다니면서 군영을 이루는게 이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호버링도 하는데 보는 ..
본래 가재 이 외에는 물고기를 키울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재도 어찌보면 그냥 호기심에 키우게 된 것인데 자세히 알고 보니 생태계 교란종이라 하여 더 이상 키우면 안 되겠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애정을 가지고 키웠는데 뭔가 허탈한 감정이 일었습니다. 화이트 클라키. 잦은 탈피, 가재사료와 어항 물깨짐, 암수구별법, 짝짓기 화이트 클라키 애완 가재 1쌍을 입양하고 2번째 포스팅은 거의 1달만에 올리는 듯 합니다. 그 동안 저희 집 쭈글이와 심술이는 거의 매주 탈피를 하여 지금은 거의 성체 크기가 된 것 같습니다. �� redgony.tistory.com 그러다가 아는 동생이 물생활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집에 놀러갔는데 2자짜리 어항이 2개나 되는 축양장을 보았는데 뭔가 멍 때리게 되는 광경을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