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의 마지막으로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러 여수를 왔습니다.
장범준의 노래 '여수 밤바다'를 생각하며 그냥 왔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 보고 집으로 가면서도 여운이 남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여수를 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5점) 전라도 여행. 기대없이 갔다가 엄청 좋았던 낙안읍성.
9월 하순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경상도에서 먼 곳을 골라가자 싶어서 순천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낙안읍성,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국가정원과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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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전라도 순천 여행. 야경이 아름다웠던 순천만 국가정원(feat.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여행 후에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를 다녀왔습니다. (5점) 전라도 여행. 기대없이 갔다가 엄청 좋았던 낙안읍성. 9월 하순 전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경상도에서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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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를 가장 보기 좋은 곳은 돌산공원입니다.
돌산공원 3주차장 혹은 전기차충전소를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래의 지도에 표시해놓은 곳에 주차를 하고.
천천히 걸으시면서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시면 좋습니다.
아래는 제가 본 여수 밤바다입니다.
사진보다는 실제로 보는게 더 이쁜 거 같습니다.
제일 정확한 건 인간의 눈인거 같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기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전라도 여행 가시게 된다면..
밤바다는 여수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