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어서 밥 해서 먹기 귀찮을 때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인 곳을 소개합니다.
김밥이 맛있는 이 곳은 '손여사네'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먹어 본 김밥 중에 가장 맛이 괜찮은 곳 중 하나인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저녁 8시까지 하는데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손여사네에서 김밥을 먹을 수 없습니다.
혼자 사는 사람은 일요일에 먹는게 중요한데 말입니다. ㅠㅠ
분식집이다보니 기본적인 김밥 메뉴도 많고, 떡볶이와 만두류, 라면, 우동, 오뎅탕 등 분식메뉴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는 뽀빠이김밥과 달걀진미 김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마지막으로 김밥을 말려고 하는 찰나에 잠시 말씀드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뽀빠이 김밥의 특징은 김밥에 계란이 아주 많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주 맛이 좋습니다.
계란 좋아하시는 분은 강추합니다.
그리고 계란과 진미가 들어간 달걀 진미 김밥입니다.
저 2가지 재료만 들어갔는데도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시지쪽에서 김밥을 드신다면 '손여사네'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