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M5 엔진오일(캐스트롤GTX), 쇼바 마운트 / 베어링, 뒷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 교환

차 핸들을 돌릴 때마다 두드득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서..

혹시나 큰 돈이 들어가는게 아닐까 하여 정비를 다녀왔는데..

다행(?)스럽게도 쇼바 마운트 베어링쪽이 문제라고 합니다.

쇼바 마운트 베어링은 웬만해서는 문제가 생길 이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괜히 교환해서 돈만 쓰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핸들을 돌리면 두드득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으시면

쇼바 마운트 베어링이 나갔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1년 4월에 해외 직구를 통하여 호환품 구입하여 교환하였는데

2년만에 교환하게 된 셈입니다.

비싸더라도 정품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리하는 김에 다른 쪽도 확인하였는데

뒷쪽 브레이크 패드는 교환해야만 해서

뒷쪽 브레이크 패드 교환하는 김에 엔진오일도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겉은 멀쩡해보이지만 속은 이미 이 세상을 떠나버린 

쇼바 마운트 베어링입니다.

정품 쇼바 마운트와 쇼바 마운트 베어링을 같이 교환하였습니다.

 

뒷쪽 브레이크 패드는

르노에서 모트리오 인증 제품이 나와서 

그걸로 교환하였습니다.

지난 번에도 14만 킬로미터때 모트리오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하였는데

22만 킬로미터인 현재 다시 모트리오 브레이크 패드로 교환하였습니다.

아래는 좌측이 구품이고, 당연하게도 우측이 신품입니다.

신기한 것은 뒷쪽 브레이크 패드 2번 교체할 동안 아직도 앞쪽 브레이크 패드는 많이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번에 공임나라에서 당장 브레이크 패드 교환해야된다고 해서

급하게 앞,뒤 브레이크 패드 구매하였었는데

1만킬로 이상 더 타고 뒷쪽 브레이크 패드 교체하네요.

모트리오 브레이크 패드 약 8만 킬로미터 주행한 후기는

적당히 잘 잡히고 괜찮습니다.

정품보다는 조금 브레이킹이 약한거 같지만 나쁘지 않아 추천합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ardeca dot 4 오일로 교환하였습니다.

 

엔진오일은 기존까지 킥스 파오 5w30 오일을 사용하였는데

업체 사장님 추천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캐스트롤 gtx 5w 30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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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롤 gtx로 교환하고 20일 정도 주행한 후기는..

평상시에는 킥스 파오보다는 악셀링이 조금 가볍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반면에 한 번씩 차량 컨디션이 안 좋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는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였고

뭔가 컨디션을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으로는 7천km 정도 탄 후에는 교환하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다음에는 암스오일을 넣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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