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수성구 범어동 양갈비, 꿔바로우(찹쌀탕수육) 맛집 '뭐양'

수성구 범어동에 있는 양고기 전문점 '뭐양'에 다녀왔습니다.

양갈비와 꿔바로우(찹쌀탕수육)가 참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간판을 보고 워양인 줄 알았는데 가게 상호 검색이 안되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위치를 통해 상호를 알게 되었습니다.

'뭐양' 가게 상호 이름이 뭔 뜻일까요? 뭐양?

 

가게 분위기는 일반 고깃집 비슷했습니다.

 

메뉴는 이러합니다.

이 곳 뭐양의 좋은 점은 참숯에 고기를 구워줍니다.

그래서 고기 향이 좋았습니다.

주문한 양갈비가 나왔습니다.

2쪽은 벌써 불판 위에 올라가있고, 2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양갈비의 좋은 점이라면 만화에나 나오는 그런 비쥬얼의 고기입니다.

뜨겁지만 않으면 한 손에 쥐고 먹으면 딱 맛있을거 같은 그런 비쥬얼입니다.

 

불판 위에 올라가있는 두 친구들입니다.

큼직큼직합니다.

 

소고기 갈빗살 뭉태기를 썰어서 잘랐을 때와 유사한 비쥬얼입니다.

맛 또한 촉촉하니 좋습니다.

소고기도 좋은 양고기도 좋습니다.

뭐 양고기는 냄새가 나서 별로다라는 말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냄새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 이따가 나온 꿔바로우(찹쌀탕수육)입니다.

양고기가 별로라고 생각이 드시면 꿔바로우(찹쌀탕수육)를 드시면 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하니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갈비도 맛있었지만 꿔바로우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성구 범어동 양갈비와 꿔바로우(찹쌀탕수육) 맛집 뭐양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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