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 짓는다고 한 지도 벌써 2달이 넘어갑니다.
벌써 글 올린게 21번째네요.
어제는 난방수 배관을 깔았습니다.
난방수 배관을 깔기 전에 스티로폼을 먼저 깔고
그 위에 배관을 깔았습니다.
거실, 주방쪽도 제법 촘촘하게 깔렸습니다.
복도에서 자도 될 만큼 촘촘하게 깔렸구요.
큰 방도 잘 깔렸습니다.
작은 방도 잘 깔려있었습니다.
깜빡하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드레스룸에도 과할 정도로
배관이 깔렸습니다.
드레스룸과 안방 욕식 복도쪽과
안방 욕실쪽의 세면대도 촘촘하게 깔렸습니다.
안방 욕실의 변기쪽까지
온수 배관 끝입니다.
이 위에 콘크리트 타설을 내일 할 예정입니다.
이제 앞으로 외부 단열을 하고,
내장쪽을 마무리하면 어느 정도 끝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