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144 안시롱핀과 놀기. 안시롱핀 핸들링 혹은 내가 핸들링 당하는 중.

어항 청소를 좀 하고, 어항 밖에 빼놓았던 L144 안시롱핀 수컷을 어항에 넣어주었는데 어항 안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제 손에 붙어서 쩝쩝거리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신기해서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이건 찍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한참을 손바닥에 붙어서 쩝쩝거리다가..

이제 들어가라고 떼어주었더니 손가락에 붙어서 쩝쩝거리네요.

이런 모습을 처음 봐서 상당히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그렇습니다.

설마 저를 먹으려고 그러는 건 아닐거니깐요.

 

아래는 저희 집 L144 안시롱핀 모습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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