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지크 탑 엔진오일을 1만킬로미터 주행하고 나서 이번에는 훅스 타이탄 GT1 PRO C3 엔진오일로 교환하였습니다.
SK 지크 탑 엔진오일을 처음에 넣고 3천킬로미터 정도 탔을 때에는 상당히 안 좋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그 동안 시내 주행만을 거의 6개월 정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 고속도로 주행을 좀 해주었더니 엔진 컨디션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엑셀이 좀 가벼워지고 차가 좀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1만킬로미터를 탔지만 아직 더 타도 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 같았지만 엔진오일을 교환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훅스타이탄입니다.
엔진오일과 에어크리너, 오일필터를 가지고 공임나라에서 교환해주었습니다.
이번에 교환해준 훅스 타이탄 GT1 PRO C3 엔진오일입니다.
7리터 주입하였습니다.
훅스 타이탄 GT1 PRO C3 엔진오일을 넣고 약 2천킬로미터 탄 느낌은 아주 좋다입니다.
차가 이전보다 부드럽고 엑셀링이 가벼워졌습니다.
저속에서 치고 나가는 것만 조금 더 경쾌하면 좋을 것 같지만 차가 달라진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든 생각은 차가 오래되면 한 번씩 밟아줘서 엔진때를 빼는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연료첨가제를 주입한 후에 장거리 주행을 해주면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아무튼 지금 엔진오일 바꾸고나서 상당히 만족 중입니다.
제가 71,000KM 정도 주행했을 때 인수하였는데 그 때보다 엔진상태는 더 좋은 듯 합니다.
추천하는 엔진오일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