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대구 수성구 시지동 케이크 맛집 '데일리 호스 브라운'. 딸기 케이크 먹고 싶당ㅠㅠ

친구 생일이라서 케이크 살겸해서 수성구 시지동에 있는 '데일리 호스 브라운'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의 가장 맛있는 케이크는 딸기 케이크입니다.

그런데 계절적으로 맛있는 딸기가 나오는 철이 아니라서 요즘은 청포도 딸기와 블루베리 케이크만 나오네요.

ㅠㅠ

딸기 케이크가 먹고 싶습니당..

 

데일리 호스브라운은 따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강변쪽으로 주차할 공간이 간간이 있으니 강변쪽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조금 이른 저녁에 왔더니 손님이 별로 없네요.

 

아래는 빵 사진입니다.

이 곳 데일리 호스브라운은 빵도 맛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케이크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래는 빵 사진들입니다.

아래 보이는 마카롱도 생각외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케이크들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가 없어서 슬픕니다. ㅠㅠ

이 곳 케이크가 맛있다고 느끼는 점은 식감이 엄청 촉촉하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촉촉한 케이크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딸기 케이크가 없지만 엄청나게 커다란 딸기를 사용하는데 딸기도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딸기 케이크가 없답니다. ㅠㅠ

내년 3월 정도는 되어야 딸기 케이크가 나올텐데 그립네요.

 

상도 많이 받으신 듯 했습니다.

 

앉아서 차도 마실 수 있는데 차 마시는 분은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다른 케이크들도 여느 베이커리의 케이크보단 맛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아무튼 내년 3월부터 나오는 딸기 케이크 꼭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나오는 케이크가 맛없다는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딸기 케이크가 가장 맛있다는 점은 꼭 아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강조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