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 신매역 근처에 있는 일본가정식 맛집 용쉐프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라서 종종 가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맛있습니다.
특히 연어샐러드와 소고기 초밥이 저는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 날도 연어샐러드와 소고기 초밥 그리고 튀김새우가 올라간 에비동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담하니 괜찮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먼저 연어샐러드입니다.
달달한 샐러드와 연어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새우튀김이 올라간 덮밥인 에비동입니다.
이건 좀 달다보니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곳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많은데 덮밥까지 달다보니 조금은 덜 단 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긴 하지만 단맛이 조금 걸립니다.
아래는 소고기초밥입니다.
밥에 소고기를 올려서 먹는데 맛있습니다.
요렇게 숟가락에 밥을 올리고 소고기를 올리고 먹어도 되고, 본인의 기호에 맞게 드시면 될 듯 합니다.
레드락이라는 맥주를 팔고 있었는데 목도 마르고 마침 주문한 음식들이 맥주와 궁합이 좋은 듯 잘 넘어가서 맛있게 잘 먹은 듯 합니다.
신매역 근처에 있는 시지 맛집인 용쉐프키친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드셔보시면 상당히 신경을 써서 만든게 느껴지실 겁니다.
맛도 좋습니다.
다만 덮밥은 좀 달다고 느껴지실 수 있기때문에 기호에 맞게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시지 맛집 용쉐프키친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