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미나리 청유농원. 2021년 하우스 비닐갈이.

지난 11월 29일에 미나리 하우스 비닐을 갈러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잔잔한 새벽녘에 왔더니 오지게 춥네요.

바람은 안 부니깐 좋은데 서리도 내리고 해서 춥습니다.

대구 시내권보다 팔공산쪽이 5도나 낮네요.

 

이 날은 비닐하우스 2중 비닐 중 외부 비닐을 교체하였습니다.

매형이 잠시 일할 때 사진 찍어줍니다.

 

해가 떠오르니 확실히 덜 춥습니다.

비닐이 울지 않도록 단단하게 당겨서 작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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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미나리 청유농원. 미나리 씨 넣기.

2021년 추석을 쉬고나서 미나리 씨를 넣으러 갔습니다. 다행히 매형과 누나가 몇 동에 미나리 씨를 넣어놓아서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 맘때는 날씨가 더워서 일하기가 쉽지는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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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때 미나리 씨를 넣고 12월 중에 한 번 베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키운 미나리를 내년 2월 중순부터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대구 팔공산 미나리 맛집 청유농원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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