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에 미나리 하우스 비닐을 갈러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잔잔한 새벽녘에 왔더니 오지게 춥네요.
바람은 안 부니깐 좋은데 서리도 내리고 해서 춥습니다.
대구 시내권보다 팔공산쪽이 5도나 낮네요.
이 날은 비닐하우스 2중 비닐 중 외부 비닐을 교체하였습니다.
매형이 잠시 일할 때 사진 찍어줍니다.
해가 떠오르니 확실히 덜 춥습니다.
비닐이 울지 않도록 단단하게 당겨서 작업하였습니다.
https://redgony.tistory.com/250
지난 추석 때 미나리 씨를 넣고 12월 중에 한 번 베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키운 미나리를 내년 2월 중순부터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대구 팔공산 미나리 맛집 청유농원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