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현풍테크노폴리스쪽에 '갈비만'이라는 곳이 맛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12시에 오픈해서 23시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이러합니다.
저녁치고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한적했었는데 어느 순간 지나고보니 가게가 꽈악 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밑반찬은 나름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구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이 곳 갈비만은 고기가 나올 때 주문한 고기의 중량이 찍힌 라벨이 같이 붙어 나옵니다.
546그램이라고 나오는데 3.03인분 정확하게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고기를 구운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
이 후에 고기를 먹으면서 냉면과 된장찌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갈비만 현풍테크노폴리스점은 구글에 찾아보니 본점으로 나와있던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월성동이 본점이라고 나오네요.
평점은 본점보다 현풍테크노폴리스점이 조금 더 높게 나옵니다.
고기 가격도 지금 확인해보면 월성동 본점이 1인분 가격이 천원 더 비싸네요.
아무튼 갈비만은 돼지갈비가 1인분에 11,000원입니다.
1인분에 180그램이라고하여도 11,000원이면 조금 비싼 듯이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고기 맛은 최근에 먹은 돼지갈비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두명이서 고기만 6인분 먹었습니다.
추가로 냉면 2개에 공기밥 2개도 먹었습니다.
2명이서 7만원 넘게 먹었는데 정말 많이 먹은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보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현풍테크노폴리스에 가보실 일이 있으시다면 돼지갈비 맛집 '갈비만 현풍테크노폴리스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