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초원애'라는 한식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모든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내어놓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붐비는 시간이 피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점심시간때 오게 되면 앉을 자리없이 붐빈다고 하네요.
이 날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음식들은 매일 변경이 된다고 하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나이가 먹었는지 예전에는 한식뷔페 그렇게도 싫어했었는데 이렇게 한식 뷔페를 먹고 나면 참 좋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다는 문제인 듯 합니다.
뷔페는 항상 적당히 먹어야지하고 가면 늘 몇 그릇을 비우곤 난 다음에 후회를 하곤 합니다.
가격은 성인은 7천원이고, 초등학생은 5천원, 36개월에서 7세는 3천원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