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에서 빵 맛있기로 유명한 '궁전제과 진월점'

친구따라 대구에서 광주까지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는 좀 되었네요.

대구에서 광주까지 먼 길을 온 만큼 뭘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점심은 이미 먹었고(아직 포스팅 안함), 배는 부른 상태에서 대구에 가서 먹을만한 걸 사가기로 하고 광주에서 유명한 빵집이라는 궁전제과에 갔습니다.

저희는 광주 남구 진월동에 있는 '궁전제과 진월점'에 방문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후문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대로변쪽 주차장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한바퀴 돌다가 매장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매장 뒷편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상당히 커다란 빵집이었습니다.

최대한 궁전 느낌이 나도록 인테리어를 한 듯 싶었습니다.

빵과 케잌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뭘 먹을 지 혼란스러웠지만 처음보는 빵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공룡알이라는 빵입니다.

샐러드빵 느낌인데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비파이가 궁전제과 명물이라고 해서 먹어보았는데..

생긴 것과 비슷하게 익숙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인 식감은 씹었을 때 여러겹이 부스러지는 맛이 좋았습니다.

아마 한번씩은 드셔보셨을 식감일겁니다.

 

츄러스도 먹어보니 맛이 좋더군요.

 

요즘 빵들은 다들 맛있어서 웬만하면 맛있는 듯 합니다.

맛집만 다녀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아무튼 광주에 가시면 궁전제과에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