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돼지갈비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현풍테크노폴리스쪽에 '갈비만'이라는 곳이 맛있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12시에 오픈해서 23시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이러합니다. 저녁치고는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한적했었는데 어느 순간 지나고보니 가게가 꽈악 찼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밑반찬은 나름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구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이 곳 갈비만은 고기가 나올 때 주문한 고기의 중량이 찍힌 라벨이 같이 붙어 나옵니다. 546그램이라고 나오는데 3.03인분 정확하게 나오네요. 그러고보니 고기를 구운 사진이 없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보니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네요. -.,- 이 후에 고..
영주까지 올라갔다가 맛집이 뭐 있나 찾아보니 역 앞에 청국장 맛집이 있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한결청국장'이라는 곳인데 평이 좋더군요. 주차장은 따로 없는데 도로변 주차구획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방문한 날 블라인드가 내려져있어서 쉬는 날인 줄 알았는데 햇볕이 많이 들어온다고 내려놓았네요. 하마터면 먼 길 왔는데 헛걸음한 줄 알았습니다. 청국장 정식도 있는데 아무래도 고기와 같이 먹는게 좋을거 같아 청국장과 돼지불고기를 주문하였습니다. 청국장과 돼지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뭐 특별해보이지는 않지만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이 좋습니다. 돼지불고기는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지만 고기라서 먹을 만 했습니다. 뭔가 고요해보이는 이 청국장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최근래에 먹었던 청국장 중에서 이렇게 진한 맛이 나는 청..
뭔가 보충은 해줘야할 것 같은데 입맛은 크게 없고해서 어쩔까 하다가 경산네거리쪽에 있는 '일공공샤브'라는 무한리필 샤브샤브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근처를 지나가면서 계속 봤는데 손님도 많은거 같고해서 궁금한 김에 간 것이라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건물 1층이 주차장이라서 주차는 어렵지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 편백찜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해서 저희는 그렇게 주문하였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목살과 양지는 아래 사진처럼 직접 가져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딤섬도 있네요. 이 외에 면과 사리 오뎅류 등도 있습니다. 그리고 야채 드레싱도 있고요. 월남쌈재료들은 꽤나 싱싱해보였습니다. 아래는 양념장 소스 만드는 재료입니다. 소스 만드는 방법은 아래의 우측 사진입니다. 마지막으로 야채들과 과일입..
남해를 놀러갔다가 장어 맛집이 있다고해서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어는 늘 배불리 먹은 적도 없고, 그리 맛있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먹어본 순간 이 집이 곧 맛집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구글 지도 맛집이 틀린 적은 잘 없는 듯 합니다. 달반늘이라는 곳인데 바다가 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도착했을 무렵 저희보다 먼저 들어가는 손님들이 보였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맛집의 느낌이 났습니다. 메뉴는 장어돌판구이가 있는데 1인분도 있고 2.5인도 있습니다. 2.5인분은 뭔가 싶었는데 2명이서 와서 2.5인분 시켜드시면 정말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3인분 주문할까 했는데 3인분 주문했으면 위장 찢어질 뻔 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뭐 특..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청역 근처에 있는 베트남 음식 맛집 '퍼틴 범어점'에 다녀왔습니다. 퍼틴에 다녀온 지는 벌써 2달이 지났네요. 교통사고 이 후로 몸 상태가 영~ 안 좋아서 사진만 찍어두고 올리지 못한 글들이 상당히 많네요. 교통사고 치료가 어느 정도 끝나니 이제는 임파선염이 생겨서 몸 상태가 또 나빠졌는데 그나마 오늘은 상태가 조금 괜찮아서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이 곳 퍼틴은 주차를 할만한 곳이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주위를 찾아보니 힐스테이트 범어아파트 주변 노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간간이 노상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습니다. 저녁에 방문했는데 등이 켜졌는데 상당히 이쁘더군요.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며, 마지막 주문은 밤 9시라고 합니다. 월요일은..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초원애'라는 한식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모든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내어놓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붐비는 시간이 피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매장 앞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에도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8시 30분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갔더니 내부는 한산했습니다. 점심시간때 오게 되면 앉을 자리없이 붐빈다고 하네요. 이 날 제가 먹은 음식들입니다. 음식들은 매일 변경이 된다고 하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나이가 먹었는지 예전에는 한식뷔페 그렇게도 싫어했었는데 이렇게 한식 뷔페를 먹고 나면 참 좋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것 같다는 문제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