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점) 대구 남구 앞산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앞산과 낙동강승전기념관

앞산에 걸어올라왔다가 친구가 너무 힘들다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 보았습니다.

표를 안 끊고 왔는데 현장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대금을 지불하고 바로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앞산을 올라올 때 케이블카를 타는 곳입니다.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 앞산은 이런 모습입니다.

아래는 앞산 전망대 모습입니다.

 

아래는 앞산 전망대 옆 벤치입니다.

 

그리고 앞산 전망대에서 본 대구의 모습입니다.

 

그렇게 앞산 전망대에서 앞산 케이블카를 타러 사부작사부작 걸어 올라갔습니다.

앞산 전망대에서 대략 10분 정도 걸으면 앞산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표를 아래에서 끊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을 지불하고 케이블카를 탈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언제 출발하는지 나와서 이 점도 좋았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

이용객들이 나가면 즉시 소독을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카를 타고 조금씩 조금씩 내려왔습니다.

 

앞산 케이블카 이용 요금입니다.

성인 기준 편도 7,500원입니다.

생각보다 비싸네요.

 

그리고 대구 앞산 케이블카 연간 운행 시간표입니다.

 

앞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걸어내려오다보면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있습니다.

잠시 들러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나와 걷다보니 노란 은행나무가 보였는데 상당히 이뻤습니다.

그래서 한 컷!

 

그리고 보에 물이 갇혀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잉어가 여러마리 보였습니다.

낚시대를 들이넣어야하나 싶었네요.

 

앞산 케이블카 처음 타보았는데 저는 그냥 계속 걸어서 올라가려고 합니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저는 좀 힘드네요~~